2012년 5월22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참 오랜 만에 詩 한편.^^ 검은 맥박 검은 맥박 잠들지 못하는 어둠 속 엎드린 귓볼 아래로 걷는 세상 뚜벅뚜벅 짙은 공기를 들추며 귀 기울여 깨어있는 것들을 바라보는 걸음 두 박자 사이에 멈춘 침묵의 소리 딸깍딸깍 얼굴 지워진 인기척이 뒤척일 때 시계 소리 끝에 걸쳐.. 카테고리 없음 2012.05.22
2012년 5월19일 Facebook 이야기 이동탁 |facebook 지금 내가 기다리는 친구가 누군지 궁금하시면 클릭해보세요. http://goo.gl/ASVBG http://goo.gl/ASVBG goo.gl 카테고리 없음 2012.05.19
2012년 5월17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오늘은 싸돌아 다니지 않고 간만에 유유자적 하기로 함. 오전 내내 사무실서 공부하다 점심 먹고 근처 커피집에서 시집도 읽고 오랜 만에 시도 한편 쓰고.. 비온 뒤 맑은 햇살이 쏟아지는 은행나무 어린 잎이 건강해보인다. 내 인생의 하루는 이렇게 살랑살랑 흔들리며 지.. 카테고리 없음 2012.05.17
2012년 5월16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아침 일찍 조찬세미나에 참석하러 신라호텔에 왔다. 난생 처음 본 고객을 영접하러 왔는데 너무 일찍 왔다. 주차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눈앞의 어색한 노송을 바라본다. 서울 도심에 심겨져 무심히 서있는 소나무 두그루 그 발치의 바위들, 제자리는 아니지만 어쨌던 터잡.. 카테고리 없음 2012.05.16
2012년 5월9일 Facebook 이야기 이정범 |facebook 지금 내가 기다리는 친구가 누군지 궁금하시면 클릭해보세요. http://goo.gl/ASVBG http://goo.gl/ASVBG goo.gl 카테고리 없음 2012.05.09
2012년 5월7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507 하루 120507 혼자 그린 그림 속에 헤매는 내가 있다 붉은 열매 저 혼자서 익어가다 떨어지다 손 저어 그림 닫으니 빈 마음만 후드득 카테고리 없음 2012.05.07
2012년 5월7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아침을 삼십분 더 일찍 시작하자 다섯시반에 마을버스 정류장에 섰는데 버스가 안온다. 길에 멍 서서 속절없이 흘러가는 아침시간을 쳐다보며 세상은 내맘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새삼 느낀다. 카테고리 없음 2012.05.07
2012년 4월2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1962년생 1987. 4. 25 결혼 2012. 4. 25 결혼 25 주년 나 혼자 산 세월 25년 아내와 같이 산 세월 25년 내일이 은혼식이라는군... 특별히 미안한 하루가 될듯. 카테고리 없음 2012.04.24
2012년 4월2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Jae-bong Lim |facebook 우리 나라 문학계의 거성님과 함께 친구가 되다니 영광입니다요. 카테고리 없음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