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10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드립커피하우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노후 이야기, 여행이야기, 골프이야기... 아, 다시 골프를 쳐볼수 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12.08.10
2012년 8월7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열대야를 이기느라 선풍기 두 대. 에어콘 공격을 며칠 동안 감행했다. 결과는? 오한과 고열이 동반된 감기와 줄줄 새는 설사를 전리품으로 안고 출근도 못한채 침대에 누워 생땀을 쏟으며 머리를 쥐어짠다. 여름이여, 내가 졌다. 그 분노를 이제 걷으시라. 카테고리 없음 2012.08.07
2012년 8월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내 사는 동안 가장 지난했던 밤이 지났다. 어떻게 해도 도무지 내려가지않는 실내온도32도. 거실에 에어컨 켜고 자리깔아 잠을 청해도 삭신만 쑤시고 열은 가시질 않더니 다시 안방으로 들어와 선풍기 두대 틀고 어찌어찌 잠과 싸우던 새벽. 이번엔 어찌된 셈인지 갑자기 .. 카테고리 없음 2012.08.06
2012년 8월3일 Facebook 이야기 서상홍 |facebook 서상홍 voted NICE on Jade's photo 서상홍 is voting on photos via 60photos 카테고리 없음 2012.08.03
2012년 7월30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옆에서 나보다 한 살 많은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새누리당 관계자에게 들었는데 안철수 초딩 시절부터 까발릴 완벽한 준비가 돼있다. 나온다는 말만 하면 즉각 걸레(?)로 만들 자신이 있다. 그래서 그네와 우리는 아무 걱정이 없다. 과녁이 튀어 나올 때만 총구는 기다릴 .. 카테고리 없음 2012.07.30
2012년 7월30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고객을 만나러 가는 길 논현동 버스에서 내리자 폭우가 쏟아진다. 어느 건물 처마밑에 숨어 천둥 번개를 배경 음악 삼아 소나기를 감상한다. 시원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2.07.30
2012년 7월28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모처럼 느긋한 토욜 오후 아내를 도와 마늘 100통 까서 절구에 찧어 냉동실 넣어두고 침대에 길게 누워 TV의 다큐멘터리와 책을 번갈아 보며 반쯤 존다. 밖은 뜨거운 태양과 폭염 비명지르는 매미들 소리로 치열해도 느리게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에 실린 이 오후는 천국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2.07.28
2012년 7월27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하루 120727 하루 120727 길 나서면 어깨 위로 화톳불이 피어 오른다 한줌 그늘에 오두마니 쩔쩔매... 카테고리 없음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