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詩의 기억

Jeong Wook Kim |facebook 뭐하고 지내길래 이리 조용해? 생일 축하 해!! 한잔 해야지.

김광민 |facebook Happy Birthday! Your Happy Birthday! Card I Created a Special Birthday Card for You! Happy Birthday!

김성훈 |facebook 내일 생신이신가요?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김재덕 |facebook 하루 110909 하루 110909 하는 짓이 지지리도 못난 놈 염병이다 못났으면 죽었다고 엎드려 길 것이지 빳빳이 고개 쳐들고 빈정질이 다 뭐냐 추석 명절 추적추적 비와 함께 내리는데 모진 말로 가슴 치고 훌쩍 나온 사무실 양심은 그나마 살아 어찌할 바 모른다

김성훈 |facebook 고맙습니다 어여 다리가 회복되길바랍니다 ㅎㅎ

김재덕 |facebook 하루 110908 <빌린 사진> 하루 110908 내 입 하나 건사 못하는 비루한 신세지만 삐뚤어진 이 세상이 제대로만 바뀐다면 밥그릇 뒤로 밀치고 따라나설 맘있다 이효리도 모르고 정치도 모른다는 여러모로 별종같은 안철수의 의지나 우직히 바로만 걷는 박원순의

이나현 |facebook 잘 지내시지요~? ^^ 2주 전에 2,3부 특송했는데 부장쌤을 못 뵈었었네요 ㅠ-ㅠ

김재덕 |facebook 하루 110902 하루 110902 마음대로 빠져봐라 그냥 두진 않을테니 네가 나를 떠나기 전 내가 너를 자르리라 헤어컷 한 번 만으로 내 운명을 이긴다

김재덕 |facebook 시 두편 모던포엠 9월호에 실렸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려 오늘 책이 왔네요.^^ ............................................ 詩償式         詩가 償을 받는다   詩와 노는 일이 가장 즐겁다는 그래서 평생 詩와 놀겠다는   중늙은이 詩가 償을 받는다   부러운 박수와 질투어린 악수가..

김재덕 |facebook 아,, 또 문상가야 한다.. 슬프다. 친한 형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슬프고 8월 들어 여덟번째 부조금을 지출하는 내 가난한 지갑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