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1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혈압계 혈압계 2011. 5. 16 112 당신의 질주 여전히 최선을 다하지 않는군요 78 당신의 좌절 어쩌면 무기력을 즐기시나요 73 당신의 타협 묵묵히 또 하루는 깜빡입니다 112. 78, 73 당신의 생존 오늘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5.18
2011년 5월16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푸른 저녁 푸른 저녁 2011. 5. 16 노을이 다 타버린 저녁 숨어 있던 설움들이 슬그머니 나타났다 새벽에 잠깐 모습을 보였던 창백함 기진한 하루 끝에서 시퍼렇게 멍든 얼굴을 디밀어 잠깐 세상을 혼절시키더니 달 미늘 반짝이며 먼산을 걸어올릴 때 다시 슬쩍 고개 숙여 카테고리 없음 2011.05.16
2011년 5월13일 Facebook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가족의 오월이 가고 모임의 오월이 온다 2011. 5. 13 큰딸 생일 아내 생일 결혼기념일 장모 생신 작은 딸 생일 어버이날... 들을 지내느라 바빴던 봄이 지나며 초등학교, 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 교회부서 회식, 야외예배, 문학동인회 출판기념회.. 헌신예배 등이 카테고리 없음 2011.05.13
2011년 5월11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안성 정욱 형님네를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 오래전부터 별르던 정욱형님네 안성집을 다녀왔습니다. 같이 내려간 임감독과 장보고 나서 합류한 정우형님... 우선 맛있는 칼집 삼겹살 화로 구이로 저녁을 해결.. 그 사이에 오래 노려보던 비가 쏟아졌습니다. 저녁 식사 마치 카테고리 없음 2011.05.11
2011년 5월1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안성에 예쁜 집 짓고 띄엄뜨엄 사는 선배 집을 찾았다. 저녁에는 근처에 사는 이 시대 마지막 건달(?)님의 아지트를 방문 엄청난 사운드와 펄펄한 예술혼(?)을 떠들며 들이켰다. 세상에는 부러운 삶들이 아주 가까운 곳에도 많이 있는것 같다. 아직도 귀가... 마음이... 쩌렁쩌렁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1.05.11
2011년 5월11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이와 같이 집사들도... 믿음의 비밀을 깨끗한 양심에 간직한 사람이라야 합니다. --- 디모데전서 3:8~9 믿음의 비밀, 곧 믿음의 소중함을 내 안에 간직하게 하소서 깨끗한 양심으로 지키게 하소서. 카테고리 없음 2011.05.11
2011년 5월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창밖에는 봄이 소란스러운데 그 난분분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거친 컵라면을 먹는 이 부조화.. 내 가슴엔 언제나 꽃이 피려나 카테고리 없음 2011.05.06
2011년 5월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김재덕 |facebook 슬픔 개꿈 슬픈 개꿈 2011. 5. 6 새벽녘 어설픈 잠결에 나는 죽어야만 했다 망연히 앉아 오분 뒤면 죽어야하는 시간 기도라도 해야 했지만 머릿 속은 아이들이 가득했다 다시 볼 수 없을 내 아이들 주르르 눈물이 흘렀다 두려움 보다는 아쉬움 그리고 슬픔 죽어갈 때 가 카테고리 없음 2011.05.06
2011년 5월4일 Facebook 이야기 이 상보 |facebook 이 Jade에 대한 대답을 해주세요! Jade 대답을 하셔야 언락됩니다 ★ : 그들 말대로보기 카테고리 없음 2011.05.04